현재 한국에서 개발 및 운영되는 Spring Framework 기반의 프로젝트는

대부분 XML 설정 기반인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필두로 XML 기반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 블로그에서는 XML기반 설정에서 벗어나 Java Base 기반 설정으로 Spring 환경을 구성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Spring의 단점 중 하나는 설정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며

이 어려움에는 XML 기반 설정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이 어려움이 Spring을 시작하는 개발자들에게 첫 고비라고 생각한다.)


Java Base 기반 설정은 XML 기반 설정보다 가독성도 뛰어나며 유지보수가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Spring을 시작하기 전에 기본 Java 문법은 익히고 왔을테니 아무래도 거부감이 덜하다.

이러한 Java Base 기반 설정은 Spring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Spring 재단에서도 이러한 단점을 알고 있었고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까

Spring 재단에서 역시 XML설정을 최소화하고 Java Base 설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Spring Boot 프로젝트는 default -> Java Base 기반 설정으로 알고 있다.)


Spring 재단에서도 XML -> Java Base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기 떄문에

나 역시 XML 사용을 자제하고 Java Base 기반으로 Spring Framework를 구축하고

Spring에 대한 API들을 하나씩 정복해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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